이 플랫폼의 중심

AI는 문서에 적힌
대로만 만듭니다.

이제 코드는 AI 개발 에이전트가 씁니다. 사람이 한 줄씩 직접 옮겨 적던 때와 달리, AI는 문서에 적힌 대로 만듭니다. 문서에 없는 화면은 만들어지지 않고, 문서가 모호하면 AI가 알아서 정해 버립니다. 개발의 성패가 얼마나 잘 만들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정확히 전달했느냐로 갈리는 이유입니다.

문서가 있고 없고의 차이

같은 AI에게 시켜도 결과가 갈립니다

문서 없이 시킬 때

그럴듯해 보이지만 쓸 수 없는 결과물

  • · 화면마다 기준이 달라 같은 것을 다르게 부릅니다.
  • · 정작 필요한 흐름이 빠지고 안 쓸 기능이 들어갑니다.
  • · 한 곳을 고쳐 달라고 하면 다른 곳이 함께 무너집니다.
  • · 무엇이 완성인지 정한 적이 없어 끝을 못 냅니다.

문서를 주고 시킬 때

같은 목표를 보는 작업

  • · 기능마다 번호가 있어 문서끼리 서로를 가리킵니다.
  • · 무엇부터 만들지, 무엇이 되면 끝인지 적혀 있습니다.
  • · 고칠 때 문서와 대조해 어디가 달라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사용자가 직접 말한 것을 조사 결과가 덮지 못합니다.

무엇을 받나요

문서 8종과 화면 목록

이름만으로는 무엇에 쓰는지 알 수 없어, 문서마다 누가 읽고 어떤 결정에 쓰이는지 함께 적어 둡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한 번에 쓰지 않고 여섯 번에 나눠 씁니다

한 번에 다 시키면 첫 자료에 매달려 나머지를 지어냅니다. 나눠 두면 어디서 잘못됐는지도 보입니다.

  1. 01

    기준 세우기

    올린 자료와 답변에서 콘셉트·핵심 사용자·필수 기능을 뽑아 하나의 기준으로 모읍니다. 값마다 어디서 왔는지 함께 적습니다.

  2. 02

    조사 항목 나누기

    무엇을 더 알아야 하는지 예닐곱 갈래로 나눕니다. 곧바로 긴 글을 쓰지 않습니다.

  3. 03

    항목별 조사

    갈래마다 찾아보고, 화면과 기능을 만들 수 있을 만큼 답이 나왔는지 확인한 뒤 부족하면 다시 찾습니다.

  4. 04

    용어 통일

    이 서비스가 쓰는 이름과 관계를 정리해 모든 문서가 같은 말을 쓰게 합니다.

  5. 05

    문서 작성

    화면·기능·연결·데이터를 순서대로 씁니다. 기능마다 번호가 붙고 다른 문서가 그 번호를 가리킵니다.

  6. 06

    확인 항목 분리

    개인정보·결제처럼 운영 전에 확인할 것은 본문에 섞지 않고 참고 항목으로 분리합니다.

읽을 수 있어야 문서다

어려운 문장은 그 자리에서 풀어 드립니다

문서 한 편이 2~4만 자입니다. 읽히지 않으면 만든 의미가 없으므로, 읽다가 막히는 세 지점에 각각 대응합니다.

  • 문장이 통째로 안 읽힐 때

    모르는 문장을 드래그하면 그 자리에서 쉬운 말·내 사업에서의 예·왜 중요한가로 풀어 줍니다.

  • 모르는 낱말에서 막힐 때

    이 서비스에서 쓰기로 정한 용어에는 점선이 그어져 있고, 누르면 뜻이 나타납니다.

  • FR-012 같은 번호가 무엇인지 모를 때

    번호를 누르면 그 내용이 정의된 문서로 이동합니다. 문서끼리 이어져 있습니다.

실제 사례

말로만 설명하지 않고, 하나를 끝까지 돌려 그 결과를 그대로 공개합니다.

공방을 하는 분이 적어 낸 글 한 편으로 시작해 사업계획서와 개발문서, 실제로 돌아가는 화면까지 나온 기록입니다. 문서는 시스템이 만든 그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입력 — 사용자가 직접 적어 낸 원문

저는 5년째 동네에서 생활도자 공방을 하고 있습니다. 원데이 체험도 받지만 매출의 대부분은 월 정기 회원(현재 40명쯤)에게서 나옵니다. 가장 힘든 건 예약이 아니라 회원 작품 추적입니다. 회원이 오늘 컵 세 개를 만들면 그게 건조 → 초벌 → 시유 → 재벌을 거쳐 3~4주 뒤에 완성됩니다. 그 사이에 작품은 선반 어딘가에 있고, 회원은 카톡으로 "제 그릇 언제 나와요?"를 계속 묻습니다. 지금은 포스트잇에 이름을 써서 선반에 올려 두는데 이름이 지워지거나 누구 건지 몰라 헷갈립니다. 한 달에 두세 번은 주인을 못 찾는 작품이 생깁니다. 가마 돌리는 것도 문제입니다. 가마 한 번 돌리는 데 전기료가 많이 들어서 어느 정도 차야 돌립니다. 초벌은 800도대, 재벌은 1250도대라 섞어서 못 굽습니다. 그래서 "초벌 대기 작품이 몇 개 모였나"를 늘 세고 있어야 하는데 그걸 눈으로 셉니다. 소성이 8~11시간이고 냉각까지 하면 하루 반이 걸려서 아무 때나 못 돌립니다. 가마에 넣을 작품을 고를 때 크기와 높이도 봐야 해서, 선반 사진을 찍어 두고 비교합니다. 회원권도 엉킵니다. 월 정기권, 10회권, 체험 후 등록한 사람의 할인 등이 섞여 있고 유효기간이 다 다릅니다. 엑셀로 관리하는데 실수가 납니다. 흙값과 유약값은 회원권에 포함되지 않아 따로 받는데 이것도 자꾸 빠뜨립니다. 기성 예약 프로그램을 몇 개 써 봤는데 다 "예약"만 있고 "작품"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못 씁니다. 제가 필요한 건 예약 관리가 아니라, 작품이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지, 다음 가마에 무엇을 넣을지, 이 회원이 몇 회 남았는지를 한 화면에서 보는 것입니다. 회원이 자기 작품 상태를 직접 볼 수 있으면 카톡 문의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완성되면 알림이 가고요. 작품이 깨지는 일도 가끔 있는데 그때 어떻게 처리했는지도 기록이 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공방이 주변에 많아서, 잘 되면 다른 공방에도 월 구독으로 팔고 싶습니다.

입력한 원문
973자
나온 문서
12편
문서 분량
151,241자
설계된 화면
11개

결과 — 문서 12편(총 151,241자)과 실제로 작동하는 화면.

문서를 받아 보면 무슨 말인지 압니다

아이디어 한 줄이면 됩니다. 자료에 없는 것만 골라 묻고, 나머지는 이미 주신 내용으로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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